■ 기초화학

산화 / 환원 정의, 반응성

docall 2021. 8. 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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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와 환원 반응은 화학반응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몇 가지 꼭 숙지할 내용이 있다.

 

*금속전자를 잘 잃는다. 즉, 양이온으로 바뀐다.

반면에 비금속은 전자를 잘 얻는다. 즉, 음이온으로 바뀐다.

 

우리가 흔히 반응성이 크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양이온이 잘 된다는 말이다.

 

< 암기 해야 할 것>

 

칼칼나마 알아철니 주납수구 수은백금

 

K Ca Na Mg Al Zn Fe Ni Sn Pb H Cu Hg Ag Pt Au

 <-----------------------------------------------

반응성이 커진다.  

양이온이 잘된다.

전자를 잘 잃는다.

산화를 잘한다.

환원력이 크다.

수소를 제외하고 모두 금속원소이다.

 

 

◈ 산화, 환원 정의

 

  ▷산화 : 산소를 얻는 것. 전자를 잃는 것.

 

  ▷환원 : 산소를 잃는 것. 전자를 얻는 것.

 

 

 

ZnCu보다 반응성이 크다. (Zn이 양이온이 되려는 힘이 Cu보다 크다)

 

Zn이 전자를 2개 잃는다. 전자 2개는 Cu가 받아서 금속 Cu가 된다.

 

실제 황산구리 수용액에 아연을 넣으면 그림과 같은 반응이 일어난다.

 

 

구리 금속과 구리 이온은 전혀 다른 것이다. 명심해야 한다.

 

 

 

MgH보다 반응성이 크다. (Mg양이온이 되려는 힘이 H보다 크다)

 

Mg전자를 2개 잃는다. 전자 2개는 H가 받아서 H분자가 된다.

 

만일 Mg가 아닌 Cu금속을 넣으면 아무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HCu보다 반응성이 크기 때문이다.

 

염산 수용액에 마그네슘을 넣으면 아래 그림과 같이 실제 반응이 일어난다.

 

 

 

산소를 잃고 얻는 것으로 산화와 환원 반응을 구분할 수 있다.

 

 

산화환원 반응의 동시성 : 산화와 환원은 동시에 일어난다.

 

산화 : 자기 자신은 환원되면서 남을 산화시키는 물질.

환원 : 자기 자신은 산화되면서 남을 환원시키는 물질.

 

산화 : 자기 자신은 환원이 잘되면서 남을 산화시키는 힘이 큰 물질.

환원 : 자기 자신은 산화가 잘되면서 남을 환원시키는 힘이 큰 물질.

 

산화 : 자기 자신은 환원이 되면서 남을 산화시키는 성질이 있다.

환원 : 자기 자신은 산화가 되면서 남을 환원시키는 성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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